상황
40대 자영업자 OO씨는 울산 지역에서 소규모 음식점 운영 중이었고, 코로나 이후 매출 감소로 기존 은행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인 소개로 울산 내 ‘금융컨설팅’을 표방하는 업체를 알게 되었고, 이곳은 “기존 대출을 더 낮은 금리로 대환하면 월 납입액이 40% 줄어든다”며 재대출을 제안했습니다. 계약 전까지는 수수료 없이 무료 상담이라며 신뢰를 주었고, OO씨는 긴급한 자금 회전을 위해 서류작업에 동의했습니다.
진행 과정
계약 당일, 실제 대출금은 기존 채무보다 훨씬 높았고, 복리 계산 방식과 고위험 담보 조항이 포함된 특수조건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또한, 대출 실행 직후 ‘중도상환 수수료 15%’, ‘연체 시 즉시 전액 변제’ 등 불리한 조항들이 명시되어 있었고, 대리인 명의로 추가 보증서까지 작성하도록 유도받았습니다. OO씨가 이의를 제기하자, 상담사는 “지금이라도 철회하면 신용정보에 부정기록이 남는다”고 압박하며 협박성 발언을 반복했습니다.
결과
OO씨는 해당 업체의 영업 방식에 의문을 품고 채무구제 상담 사이트를 통해 전문가와 연결되었고, 계약서와 통화녹음, 문자 기록 등을 바탕으로 법적 검토를 받았습니다. 이후 상담 과정에서 대출 조건의 부당성과 정보 비대칭 문제를 중심으로 협상 방향을 설정했고, 일부 조항에 대한 수정 및 중도상환 수수료 면제 협의가 진행 중입니다. 현재는 신용회복위원회 연계를 통해 상환능력에 맞춘 분할 상환 계획 수립을 지원받고 있습니다.


판단이 서지 않는다면 실제 해결사례 – 유사수신 다단계로 인한 3,200만 원 과도…에 현재 상황을 설명하고 방향을 잡아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