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30대 프리랜서 디자이너 OO씨는 온라인에서 간단한 심사로 대출을 받았으나, 이자율이 명시되지 않았고 실제 지급액은 신청 금액보다 훨씬 적었다. 상환 기간이 지나자 수차례 전화와 문자로 ‘즉시 상환하라’는 협박성 내용이 오기 시작했고, 며칠 뒤 OO씨의 직장 동료에게 “OO씨가 대금을 회피 중”이라는 내용의 익명 문자가 전송됐다. 이후 어머니 휴대폰으로 “자녀 채무를 대신 갚지 않으면 가족 정보를 SNS에 공유하겠다”는 전화가 왔고, OO씨는 극심한 불안과 수면장애를 호소하며 상담을 요청했다.
진행 과정
상담 과정에서 OO씨는 추심자가 대출 계약서를 제시하지 못했고, 실제 대출업 등록 여부도 확인되지 않았음을 알게 됐다. 채무구제 전문가와 함께 추심 통화 녹음, 문자 캡처, 익명 문자 전송 기록 등을 정리해 증거 자료로 확보했다. 이후 법적 대응보다 우선적으로, 추심자의 접촉을 차단하고 본인 및 가족의 연락처 노출을 막기 위한 실질적 조치를 안내받았다. 추가로, 채무 성격과 법적 유효성을 검토하기 위해 계약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전문 분석을 진행했다.
결과
추심 행위가 개인정보 보호법 및 대출업법 위반 소지가 있음을 확인한 후, OO씨는 해당 업체에 공식적인 접촉 중단 요구를 서면으로 발송했다. 이후 2주간 직장과 가족에 대한 추가 연락은 없었으며, 현재는 채무의 법적 책임 범위와 합리적 해결 방안에 대해 단계별로 검토 중이다. 상담은 계속 진행 중이며, 필요 시 추가 법적 절차에 대한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판단이 서지 않는다면 실제 해결사례 – 잠적 후 확산된 추심, 단일 채권자로 집중 …에 현재 상황을 설명하고 방향을 잡아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