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20대 프리랜서 디자이너 OO씨는 지인을 통해 소개받은 대출 앱을 통해 300만 원을 빌렸고, 상환 기한을 넘기자 메신저로 ‘법적 조치’, ‘직장에 연락’ ‘가족에게 캡처 영상 전송’이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받았습니다. 상대방은 실제 이름과 소속을 밝히지 않았고, 계좌도 익명으로 운영됐습니다. OO씨는 협박 메시지를 보며 수면장애와 심한 불안을 호소하며 상담을 요청했습니다.
진행 과정
상담팀은 OO씨가 저장해둔 대화내용, 송금 기록, 앱 설치 이력 등을 바탕으로 불법사채 여부를 분석했습니다. 이후 OO씨가 직접 작성한 진술서와 증거자료를 바탕으로 관련 기관에 신고 절차를 안내하고, 채무 재조정 가능성과 법적 대응 방향을 함께 검토했습니다. 특히, SNS 계정 차단 및 메시지 차단 설정 등 즉각적인 자기보호 방법도 단계별로 안내했습니다.
결과
협박 메시지는 일주일 후 완전히 중단됐고, OO씨는 추가적인 심리적 부담 없이 채무 상황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채권자의 실체 파악과 합의 가능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필요 시 전문가와의 연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OO씨는 “두려움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선택지가 있다는 사실이 큰 힘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상황일수록 혼자 판단하기보다, 실제 해결사례 – 재대출 유도로 늘어난 부채, 이자 재산정으로… 같은 곳에서 상황을 먼저 정리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